프라모델
2011 신년기획 1탄 짐양산 프로젝트 Part 2
검마사
2011. 12. 7. 09:50
신년계획이 연말기획이 되버렸습니다.
다들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연초에 이런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시작했었죠.
http://kummasa.tistory.com/entry/2011-신년계획-1탄-짐양산-프로젝트
이름하야 연방 짐 양산 계획...
근데 중간에 어쩌다 어쩌다 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연말에 이르렀네요.
어쨌든 2011년이 가기전에 구색이나 맞춰 보려고 합니다^^
연방 양산기는 원래 이렇게 한꺼번에 조립해야 제맛...응?
게임으로 인해 나온 파생기인 스트라이크짐 순식간에 완성...!
봉지깐지 거의 1년이 다되어서 완성했군요.
비교적 최신 기체인 짐2 완성...
악평을 제대로 듣고 있는 녀석인데 손맛이 이상하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가조일뿐인데 느낌도 좋고...
짐의 최종진화형 제스타 완성~!
그냥 보기에도 엄청 쌔보입니다...ㅎㅎ
이제부터 묶혀둔 사진 대방출~
늘그렇듯 가조+부분도색 입니다.
내년엔 부분도색 마무리하고 무광마감해줄 생각입니다. 생각만...^^;
짐2보다 먼저 나왔지만 품질은 더 좋은 RGM-79C GM_짐(改) 입니다.
뭔가 약간 부족한듯 싶었던 MG보다 더 잘나온듯...^^
원작에서 활약이 대단했던 RGM-79N GM CUSTOM_짐 커스텀 입니다.
등뒤의 바니어 갯수만해도 엄청 순발력있는 기체라는 걸 알수 있죠.
요건 얼른 데깔링하고 마감해줘야 하는데 역시 마음만...ㅠㅠ
듬직한 RGC-83 GM CANNON ll_짐캐논2
가조만으로는 외장 장갑이 너무 싸굴틱해서 필히 마감을 하던 도색을 하던 해줘야 할 녀석이죠.
그래도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짐커스덤 하나를 더 구입해서 소대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나온다는 소식에 설마? 하면서도 무지 반겼지만 어정쩡한 생김새와 품질로 기대를 저버렸던 RGM-86R GM 3
부분도색할 포인트도 많고 부분도색도 실패하고.. 이래저래 애증의 킷이 되어 버렸네요.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나...
그냥 의무감으로 만들어준 ECOAS JEGAN 제간 에코즈 사양 입니다.
품질도 그럭저럭 생김새도 그럭저럭...
얘도 사출색이 싸굴틱해서 마감이라도 해줘야 하는데...하는데...
게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RGM-79FP GM STRIKER_짐스트라이커 입니다.
품질이야 파워드짐을 기본으로 해서 나쁘지는 않은데 부분도색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스티커로 때워 버렸습니다. 다행히 스티커 품질은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짐답지 않은 건방진 포즈만은 인정!
이상하게 제맘에 쏙드는 RMS-179 GM2_짐2
부분도색도 잘된듯 하고... 데깔 적당히 바르고 마감해주면 더 이쁠듯...^^
사막형 한정 버전 발매되면 같이 마감해 줘야 겠습니다^^
색분할이 잘되어 부분도색 포인트도 별로 없고 폼도 나는 RGM-96X JESTA_제스타 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해병대 컨셉이란걸 알수 있을듯^^
에코즈 사양과 넘 비교되는 듯도 하고...
마감처리해주면 더 멋질듯 합니다^^
원조 제간... 심플하면서 멋지긴 한데 딱 제간다운 품질...^^
유니콘 1화의 오프닝을 멋지게 장식한 스타크 제간... 그이후로는 활약이 없어서 아쉽...
유니콘 관련 짐들...
짐1,2,3... 모여있어도 이 잉여스러움이라니... 역시 짐다운 매력^^
자 진리의 떼샷 시간입니다.
양산기의 매력은 바로 이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내년엔 또 어떤 짐들을 뽑아줄지.. 뭐 안나오면 기존 짐들 데깔링하고 마감제나 뿌리지요 뭐...^^;
ps>>
마지막은 HGUC 짐중에 최종보스(?)랄까요?
한정판 짐개 우주형과 볼개수형입니다.
얘들은 내년에 짐2 사막형과 함께 만들어 줄려고 봉인중...^^
다들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연초에 이런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시작했었죠.
http://kummasa.tistory.com/entry/2011-신년계획-1탄-짐양산-프로젝트
이름하야 연방 짐 양산 계획...
근데 중간에 어쩌다 어쩌다 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연말에 이르렀네요.
어쨌든 2011년이 가기전에 구색이나 맞춰 보려고 합니다^^
봉지깐지 거의 1년이 다되어서 완성했군요.
악평을 제대로 듣고 있는 녀석인데 손맛이 이상하게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가조일뿐인데 느낌도 좋고...
그냥 보기에도 엄청 쌔보입니다...ㅎㅎ
이제부터 묶혀둔 사진 대방출~
늘그렇듯 가조+부분도색 입니다.
내년엔 부분도색 마무리하고 무광마감해줄 생각입니다. 생각만...^^;
등뒤의 바니어 갯수만해도 엄청 순발력있는 기체라는 걸 알수 있죠.
요건 얼른 데깔링하고 마감해줘야 하는데 역시 마음만...ㅠㅠ
가조만으로는 외장 장갑이 너무 싸굴틱해서 필히 마감을 하던 도색을 하던 해줘야 할 녀석이죠.
그래도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부분도색할 포인트도 많고 부분도색도 실패하고.. 이래저래 애증의 킷이 되어 버렸네요.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나...
품질도 그럭저럭 생김새도 그럭저럭...
얘도 사출색이 싸굴틱해서 마감이라도 해줘야 하는데...하는데...
품질이야 파워드짐을 기본으로 해서 나쁘지는 않은데 부분도색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스티커로 때워 버렸습니다. 다행히 스티커 품질은 그리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짐답지 않은 건방진 포즈만은 인정!
부분도색도 잘된듯 하고... 데깔 적당히 바르고 마감해주면 더 이쁠듯...^^
사막형 한정 버전 발매되면 같이 마감해 줘야 겠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해병대 컨셉이란걸 알수 있을듯^^
에코즈 사양과 넘 비교되는 듯도 하고...
마감처리해주면 더 멋질듯 합니다^^
양산기의 매력은 바로 이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내년엔 또 어떤 짐들을 뽑아줄지.. 뭐 안나오면 기존 짐들 데깔링하고 마감제나 뿌리지요 뭐...^^;
ps>>
마지막은 HGUC 짐중에 최종보스(?)랄까요?
한정판 짐개 우주형과 볼개수형입니다.
얘들은 내년에 짐2 사막형과 함께 만들어 줄려고 봉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