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MG GN-0000-GNA-010 OO Raiser
검마사
2011. 6. 13. 10:19
오랜만에 최신작을 조립해 봤습니다.
더블오 관련 제품은 엑시아, 징크스에 이어 세번째네요.
쿠안타는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서 건너뛰었습니다.
박스 개봉샷...
뭐 별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박스가 크고 부품이 제법 만하는 것 정도?
작업기는 귀찮으니 패쓰~
뚝딱뚝딱 완성해 버렸습니다.
늘 그렇듯... 가조에 먹선+간단 부분도색입니다.
소체가 은근히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요.
1/100 피규어들도 조잡한 실력으로 도색해줘 봤습니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네요.
단단해 보이는 앞모습에 비해 뒷모습은 허전.... 오라이저를 장착 안해서 겠지요.
팔관절은 아주 튼튼해요.
저큰 무기를 들고 멀쩡히 서있으니까요.
더블오의 특징은 MG 임에도 불구하고 발광유닛이 5개나 필요하다는것...
단가 절약때문인지 1개밖에 동봉되지 않았죠.
별매부품은 비싸고... 결국 생각해낸 꽁수가 대륙의 카피판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진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중국산이에요.
가격은 절반인데 밝기는 더 밝네요.
정품으로 헤드에 적용... 빛이 은은하지만 잘 새어나옵니다.
근데...
중국산은 헤드에는 적용불가...ㅡ,.ㅡ
빛은 더 밝은데 주위에 다 퍼져버리는군요.
하지만 다른 부분에는 잘 적용됩니다.
결국 헤드만 정품 쓰고 나머지는 중국산으로 대체...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싸잖아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징크스에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총평>>
최신킷이라서 그런지 재밌게 조립했던 제품이네요.
자세도 잘나오고 관절도 빽빽하고... 단지 아쉬운건 실드가 좀 애매해요.
툭툭 떨어져 버린다는...
세븐소드 버전을 한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더블오 관련 제품은 엑시아, 징크스에 이어 세번째네요.
쿠안타는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서 건너뛰었습니다.
뭐 별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박스가 크고 부품이 제법 만하는 것 정도?
뚝딱뚝딱 완성해 버렸습니다.
늘 그렇듯... 가조에 먹선+간단 부분도색입니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네요.
저큰 무기를 들고 멀쩡히 서있으니까요.
단가 절약때문인지 1개밖에 동봉되지 않았죠.
별매부품은 비싸고... 결국 생각해낸 꽁수가 대륙의 카피판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진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중국산이에요.
가격은 절반인데 밝기는 더 밝네요.
근데...
빛은 더 밝은데 주위에 다 퍼져버리는군요.
결국 헤드만 정품 쓰고 나머지는 중국산으로 대체...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싸잖아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징크스에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총평>>
최신킷이라서 그런지 재밌게 조립했던 제품이네요.
자세도 잘나오고 관절도 빽빽하고... 단지 아쉬운건 실드가 좀 애매해요.
툭툭 떨어져 버린다는...
세븐소드 버전을 한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